가쿠슈인대학 동양문화연구The Research Institute for Oriental Cultures

동양문화연구소 안내

동양문화연구소는 1952년에 아베 요시시게 가쿠슈인 원장이 제창한 「새로운 이념과 넓은 시야로 새롭게 동양을 학습하는 것은 일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세계인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라는 취지 아래 발족하여, 가쿠슈인대학에 있어서 아시아 연구의 거점으로서 6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한반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에 관한 다방면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연구

학내 전임 교원을 연구원으로, 학외 전문가를 객원연구원으로 구성하여 매년 몇건의 프로제크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역사와 사상, 정치, 법률,교육,언어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연구 프로젝트, 가쿠슈인대학이 소장하는 고전적이나 한반도 관련자료를 조사하는 가쿠슈인대학 동양문화연구 아카이브스 프로젝트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간행물

1년에 한번 발행하고 있는 정기 간행물 『동양문화연구』는 각 프로젝트의 연구성과를 비롯하여 학내외 폭넓은 분야의 논문 투고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최신의 동아시아학 연구 성과를 게재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실시된 각 프로젝트 연구성과는 『동양문화연구총서』,『조사연구보고』등에도 실려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사의 기본 사료인 『이조실록』등의 복각・간행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개강좌

「동양문화강좌」를 1년에 세번 개최하여, 79회에 이르렀습니다. 최근에는「지금 새롭게 한반도를 생각한다」「중국 고대의 문자와 기록 매체」등의 시리즈를 기획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 프로젝트 주최의 각종 강연회, 중국・한반도에 관한 영화 상영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

동양문화연구소에서는 최근, 동아시아학 연구를 통한 국제교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 하와이대학 한국학연구소, 중국 섬서사범대학 서북역사환경과 경제사회발전연구센터, 훙콩중문대학 일본연구학계, 대만 천주교보인대학 역사학계, 한국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경북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연구협력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소장자료

동아시아 관련 서적・자료를 중심으로 약 3만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총독부와 관련한 자료 「우방문고」는, 국내외 언론에서 다뤄질 만큼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았고,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더불어 식민지시기의 조선과 만주지역의 사진, 그림엽서, 몽고와 관련된 이소노문고, 광개토왕릉비 탁본, 신라촌락문서 복제본 등 동아시아의 역사나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학술 데이터베이스와 사고전서 CD-ROM등의 전자자료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참고자료실에는 동아시아 연구에 유용한 각종 사전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TEL:+81-3-3986-0221(내선6360) FAX:+81-3-5992-1021
(접수시간 : 평일 9:30-16:30 토요일 9:3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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